드라마 ‘트롤리 정보’ 출연진 줄거리 예고편 김현주 박희순 김무열 정수빈 류현경 김세론 하차 SBS 월화드라마 미스터리 멜로
오는 12월 19일 월요일 밤 10시에 ‘치어업’ 후속으로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는 김현주, 박희순, 김무열, 정수빈 등이 황금 라인업을 이루며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인 몰입감과 화면을 장악하는 배우들의 존재감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입니다. 무엇보다 부부가 첫 연기 호흡을 맞추는 김현주와 박희승을 비롯해 김무열, 정수빈까지 흥미로운 조합이 ‘트롤리’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오는 12월 19일 월요일 밤 10시에 ‘치어업’ 후속으로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는 김현주, 박희순, 김무열, 정수빈 등이 황금 라인업을 이루며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인 몰입감과 화면을 장악하는 배우들의 존재감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입니다. 무엇보다 부부가 첫 연기 호흡을 맞추는 김현주와 박희승을 비롯해 김무열, 정수빈까지 흥미로운 조합이 ‘트롤리’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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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19일 월요일 밤 10시에 ‘치어업’ 후속으로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는 김현주, 박희순, 김무열, 정수빈 등이 황금 라인업을 이루며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인 몰입감과 화면을 장악하는 배우들의 존재감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입니다. 무엇보다 부부가 첫 연기 호흡을 맞추는 김현주와 박희승을 비롯해 김무열, 정수빈까지 흥미로운 조합이 ‘트롤리’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트롤리’는 과거를 숨긴 채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드러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비밀과 모두가 꿈꾸는 세상, 정답 없는 선택지 앞에 혼란과 갈등을 겪는 인물의 변화를 섬세하고 밀도 있게 담아낸다고 합니다. ‘스토브리그’ ‘죽음의 찬미’ ‘홍청기’에 참여한 김문교 감독과 ‘브람스 좋아하세요?’를 집필한 류보리 작가가 의기투합했습니다.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트롤리’는 과거를 숨긴 채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드러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비밀과 모두가 꿈꾸는 세상, 정답 없는 선택지 앞에 혼란과 갈등을 겪는 인물의 변화를 섬세하고 밀도 있게 담아낸다고 합니다. ‘스토브리그’ ‘죽음의 찬미’ ‘홍청기’에 참여한 김문교 감독과 ‘브람스 좋아하세요?’를 집필한 류보리 작가가 의기투합했습니다.
김현주는 본 수선실을 운영하는 본 수선가이자 국회의원 남준도의 아내 ‘김혜주’ 역을 맡았습니다. 남편을 누구보다 사랑하지만 외부에는 정치인 남준도의 아내로 나서지 않고 평범한 삶을 살아갑니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을 통해 오랜 비밀이 수면에 떠오르면서 그녀의 모든 것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위기와 변화 속 복잡다단한 김혜주의 모습을 폭넓은 감정선으로 풀어낼 김현주의 열연에 기대가 모아진다.’트롤리’는 JTBC 드라마 ‘언더커버’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 등으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끌며 글로벌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는 김현주의 차기작으로도 관심이 높습니다. 매력적인 연기로 항상 기대감을 갖게 하는 김현주가 이끄는 연기 변신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뜨겁네요.
박희순은 3선 출마를 앞둔 재선 국회의원으로 김혜주의 남편 ‘남중도’ 역을 맡았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국회에 입성한 그는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아내를 누구보다 사랑하기 때문에 결혼 전 약속대로 자신의 정치 활동에서 그녀의 삶을 떼어냈습니다. 박희순은 자신도 몰랐던 아내의 비밀에 직면한 남편 역을 디테일하게 완성하며 진가를 발휘할 전망입니다.박희승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네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한 조직 보스 역으로 ‘지천명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개봉 예정인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도 출연합니다. 눈빛 연기만으로 섹시함을 완성한 박희승이 ‘트롤리’를 통해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큽니다.
김무열은 국회의원 남중도 수석보좌관 ‘장우재’ 역을 맡았습니다. 남중도가 가장 신뢰하는 상대이며, 반대로 남중도를 가장 신뢰하는 인물입니다. 철저한 일처리와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력을 가진 그는 남중도에 없어서는 안 될 정치적 파트너입니다. 한층 무게감 있는 역할로 돌아온 김무열의 연기 변신이 기대됩니다. 김무열은 영화 ‘보이스’,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 디즈니+ ‘그리드’를 통해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연기력으로 인기를 얻어왔습니다. 이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 시즌 2·3에 캐스팅되고 영화 ‘정직한 후보2’가 개봉해 브라운관과 스크린, OTT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으로 하차한 김새론의 자리를 신예 정수빈이 맡았습니다. 정수빈은 일련의 사건을 겪으며 자신과는 전혀 다른 세상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준도, 혜주 부부와 얽히게 되는 불청객 김수빈 역을 맡았습니다. 자신의 생존과 안위가 1위였던 그녀는 이들과의 만남 후 선택의 기로에 섭니다. 정수빈은 11월 9일 개봉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 태소영 역을 맡아 극중 지수홍(로몬)에게 복수대행을 제안하며 강렬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트롤리에서 극에 큰 변화를 일으키는 중요한 캐릭터를 연기한 만큼 좋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하게 표식을 줬으면 좋겠네요.
류현경이 정치인 기영의 아내 진승희 역을 맡았습니다. 혜주의 고등학교 친구이자 혜주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인물입니다. 해주가 숨겨온 비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조용하고 평범한 삶을 살고자 하는 해주의 삶에 파란을 일으킵니다.
기태영이 정치인이자 승희의 남편 최기영 역을 맡았습니다.
공개된 스페셜 티저 영상은 김혜주(김현주), 남준도(박희순)에게 기습을 당한 의문의 ‘사고’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카메라 앞에서 울분을 토하는 김혜주부터 금배지를 단 가슴팍에 계란 세례를 받는 남중도까지 더할 나위 없이 평온하고 행복했던 이들 부부를 뒤흔든 비밀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그 위에 흐르는 ‘아무도 일어날 줄은 상상조차 못할 때가 있다. 아무도 의도하지 않았지만, 때로는 결국 일어나는 일. 우리는 그것을 ‘사고’라고 부른다’는 김혜주의 독백도 의미심장합니다. 여기에 빗속을 운전하는 장우재(김무열)와 창밖을 내다보는 김수빈(정수빈)의 비밀스러운 분위기는 미스터리를 증폭시키며 기대감을 높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