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한달 살기] DAY11. 교통박물관 • 라이언킹 뮤지컬 관람 • Wasabi 와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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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부터 흐물흐물한 날씨구름이 끼어서 오히려 덥지 않고 시원해서 다니기 좋다.대신 사진은 포기했어 ㅋㅋ 오후에 라이온킹을 예약했기 때문에 바로 옆에 있는 교통박물관을 구경하고 가기로 박물관 옆이 코벤트 가든이라 일반 관광객도 꽤 많은 편.영국의 대부분 박물관이 무료지만 교통박물관은 입장료가 £21 어린이는 무료다.아이들 때문에 가는데 어른 입장료가 생각보다 비싸.Annual pass라던데 대체적으로 여행으로 오는데 과연 1년안에 다시 올수 있을지 ㅋㅋㅋ

놀이기구 좋아하는 친구라면 한번쯤 와보는게 좋아.

영국 탈것의 변천사도 직접 볼 수 있으며, 옛 버스와 지하철 등이 그대로 재현되어 있으며,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액티비티도 다양하다.

5살짜리 아이에게 글보다는 직접 해보는 게…

방학이라 그런지 엄마와 아이들이 체험하러 많이 온 느낌 바로 옆이 코벤트 가든이라 일반 관광객들도 꽤 있었다.아이가 없으면 오는 것은 비추 아이들이 많아서 정신이 없기도 하고, 대부분의 박물관이 무료 런던에서 돈을 지불하고 올 정도는 아닌 느낌?가볍게 보니 봤는데 한 2시간 걸린 것 같아.

박물관 끝에는 기념품 가게 런던 2층 버스가 그려진 옷이나 인형 자동차 등 아이보다 엄마가 사고 싶은 이유는 무엇일까.www

바로 옆 라이온킹 뮤지컬을 예약해놨기 때문에 쉽게 머핀과 주스 뮤지컬 극장과 코벤트 가든과 가까워 함께 묶어가기 좋다.

엄마는 물욕 타임 언더그라운드 도시락이라니 이건 참을 수가 없어. 런던 2층 버스마그넷도 구입 전통가게의 기념품 가게보다 퀄리티가 좋았다.시간 맞춰서 라이온킹 보러.

라이온킹 안 본다더니 갑자기 보고 싶다니까 이틀 전 투데이틱스로 예약한 엄마 마음은 1층인데 2층이 아이가 좋을 것 같아서 2층 좌석으로 구매.개구쟁이 아들과 함께하는 한달살이는 힘드네 ㅋㅋㅋㅋ 저녁공연 끝나고 호텔까지 가려니 엄마 체력이 부족한것 같아 낮공연이고 낮공연이라 아무래도 어린 친구들이 많다.앞에서 QR코드를 확인하고 입장한 아이들을 위한 받침대 대여 가능 시작 직전에 마음대로 빌릴 수가 없어 ㅜ 옆자리가 유료라고 해서 심하다고 ㅋㅋㅋ 같이 맞장구를 쳐서Circle of life 라이온킹의 시작과 동시에 클라이맥스의 아들이 가장 집중해서 본 곡.그 후 삼촌 무화사가 나온 후에는 관심도 뚝 다섯 살 아이에게는 아직 조금 어렵지만 엄마에게는 익숙한 라이온킹이었기 때문에 엄마가 더 재미있게 본 것은 비밀 프로즌과 라이온킹을 봤기 때문에 런던에서의 뮤지컬은 이제 끝까지 보고 싶지만 아직 다섯 살 아이가 기뻐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이제 뮤지컬은 이정도면 된다는거 ㅋㅋ 나오면 이렇게 영국다운 거리가 있을리가 없을때 맞춰가는 2층버스까지런던 2층버스와 런던유니온잭 그리고 전화박스까지 한달동안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풍경 내가 영국에 있구나 느낄때마다 신기집에 가서 아이들 저녁을 만드는게 귀찮아서 간단하게 먹고 가려고 와사비고와사비런던에서는 유명한 일신프랜차이즈식당인데 한국인이 지은거라 가성비 자주 한끼 먹기 좋다고 해서 갔는데한국 슈퍼초밥 정도?물가가 비싼 런던에서 나름 합리적인 가격, 하지만 맛은… 배불러서 좋다.런던에서 이정도 퀄리티로 이 가격이면 너무 좋은데 또 먹고 싶지는 않아 ㅋㅋㅋ아직 생연어는 못 먹는 아이라 아이는 참치김밥을 먹이고 돌아오는 길이 퇴근길과 겹쳐 걱정했지만 그래도 한국만큼은 퇴근대란이 아니라 버스를 타고 올 만하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놀았다.내일도 박물관 투어! ㅋㅋㅋ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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