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교환학생] DAY 51 | 스위스 여행 2일차 인터라켄에서 리기산, 리기산, 루체른, 치코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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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여행 2일차. 사실상 여행 첫날! 5시 이른 아침부터 일어나 이동~한인민박에서 제대로 토스트를 만들어 가지고 이동했다.

그렇게 도착한 루체른!

루체른역에서 내려서 유람선을 탔다.

유람선은 꽤 고급스럽다 여기서 밥을 먹는 사람은 불러주겠지..

유람선 뷰는 오늘 비가 온다고 했는데 비가 안 와서 다행이야.

해 뜰 때 유람선에서 찍는다 >.<

스위스 국기도 예쁘더라~

유람선 지하에서 수중 구경유람선에서 내려 케이블카를 타고 리기산과 가까워진다케이블카 타고 내려서 마지막 산악열차 타면~ 이기산 도착!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한 몇 번의 환승을 거쳐 도착한다.가는 길에 예쁜 풍경을 많이 봐서 사실 딱히 생각보다 이동이 힘들지 않았다.산악열차에 내려서 바로 보이는 기념품샵에서 쇼핑하고~경치보러 나갔는데 바람이지~~ 진짜 레전드! 산 정상에는 바람이 말도 안되게 분다.거짓말을 하지 않고 날아갈 뻔했다.리기산~!바람이슈로 머리를 땋아 사진을 찍었어요 ^^귀청이 찢어지는 작렬이에요 ~사진에는 잘 안나왔지만 설산이 정말 아름다웠다. 이번에 스위스 여행하면서 제일 많이 얘기했던 게 이런 광경이 내 눈앞에 있다는 게 믿기지가 않아~ 그림 같아~내가 가장 좋아하는 이동수단, 산악기차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기사님이 앞에 앉으시겠어? 하고 ES와 함께 산악기차 기사님 바로 옆자리에 앉아 가셨다.기사님과 이야기하면서 내려오는 시간이 즐거웠다.이 기사는 여행하는 사람들과 이렇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즐기는 것 같았다. 자신의 직업에 만족하며 사는 모습이 부러웠다.그리고 또 케이블카!케이블카 타고 내려서 유람선 가는 길~루체른 호숫가에서 유람선을 기다리며!루체른(ルツェルン行きの)행 유람선!루체른(ルツェルン駅) 역에 도착!루체른역에서 팜플렛을 받으면 무료로 킬링과 초콜릿을 준다.그래서 인포데스크를 찾으려고 직원에게 물어보던 중 내가 계속 기침을 했어.그러자 너 이거 먹으면 좀 괜찮아질 거야~ 직원이 사탕을 줘! 안 그래도 스위스의 풍경과 느낌이 나에게 큰 호감을 사고 있었는데 사람들까지 친절해서 스위스가 더 좋아졌어.굉장히 스윗한 직원분이셨다.그렇게 인포에서 팜플렛 받고~루체른역 쿱에 가서 캄블리 하나 사~팜플렛을 들고 기념품 가게에 가서 무료 기념품을 받았다.그리고 기념품샵에서 키홀더도 사고~엄마줄 파우치도 사고~키홀더도 사고~빅토리녹스 감자칼도 사가지고 다녔어.내가 여행을 많이 가본 적은 없었지만 지금까지 다닌 나라 중에 스위스가 가장 기념품 퀄리티가 좋아서 여기서 친척들 선물을 해결했다.마음 한구석이 시원~ 스위스는 기념품을 너무 잘 만들어서 눈이 돌아가니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로이스강을 보며~쿱에서 산 캠블리를 먹으며~ES와 힐링하기그리고 구시가지를 구경하며 무제크의 성벽을 따왔다.그리고 루체른의 랜드마크 카펠교!카펠 다리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지붕이 있는 목조 다리라고 한다.루체른에서 다시 우리 숙소가 있는 인터라켄으로~저녁은 치코에서 삼겹살! 여보~ 무 맛있었어.함께 저녁을 먹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이 정말 흥미로웠다.각자 전혀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 어떤 사연을 가지고 이곳에 오게 됐는지 이야기하는 시간이 즐거웠다. 삼겹살 파티와 함께 스위스 여행 2일차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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