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828’의 기록 day4
글쎄 오늘 하루는 기나긴 예정이니까 다시 한번 가보자!점심을 먹고 나와서 모퉁이를 돌자마자 한 가게가 보였는데 소가죽들을 건조시키는(?)중이었다
주로 이 소가죽은 이대로 벽에 걸어놓고 인테리어로 쓴대! 그렇게 이상한 구불구불한 길을 통해서~
ついにシニックワールドに到着!
호주의 그랜드캐니언이라 불리는 블루마운틴!블루마운틴에 위치한 시닉월드는 과거 탄광을 관광지로 개발한 곳으로 블루마운틴을 가장 구석구석 잘 볼 수 있는 곳으로 3가지 놀이기구!! 시닉 스카이웨이(Skyway), 시닉 케이블웨이(Cableway), 시닉 레일웨이(Railway)의 어트랙션은 시닉 월드 티켓만 있으면 즐길 수 있다
시닉스카이웨이 입구에 들어가보면
이미 외국인 친구들이 줄을 서있었다 정말 이중에서 나시를 입었는데 밤울비를 착용한 사람.. 여러분 보이세요?하루에 사계절이 있어 이런 일도 있고 해서 타려고 줄을 섰던 스카이웨이는 엄청난 높이의 루프 케이블카라고 생각했던 것보다 케이블카의 규모가 엄청 크고 풍경 또한 엄청나다
진짜 스카이웨이에서 보는 블루 마운틴은 더 넓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풍경이다블루마운틴은 유칼립투스 나무로 뒤덮인 사암고원으로 특유의 푸른색과 가파른 계곡, 폭포, 기암 등의 아름다운 경관을 지녀 2000년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등재된시닉 스카이웨이(Skyway) 팁: 케이블카 실내 중간 부분에 투명한 곳이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데, 거기보다는 밖이 보이는 창가가 더 좋다!스카이레일을 타고 와서 케이블웨이를 타려고 기다리다가 볼 수 있었던 세자응봉!!케이블웨이가 와서 탔는데, 속도가 생각보다 빨라 금방 산책로에 도착할 수 있고, 근처에서 푸른 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아래에 도착해서 천천히 산책하는 길을 걸었던 푸른 산 열대 우림을 온몸으로 즐기기에는 멋진 산책로가 있다정말 천천히 걸으며 이 공간을 느끼며 유칼립투스 나무 사이를 지나던 순간이 기억에 남는 산책을 하며 본 것 중 신기했던 것은!유칼립투스 나무를 베면 처음에는 나무의 단면이 왼쪽 끝과 같은 모양이 되지만, 자세히 보면 나이테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잘려나간 나무가 오래되면 점점 오른쪽처럼 변한다는 처음보는 나무모양으로 참 신기했다 계속 걸어가니 야자수처럼 예쁘게 잎을 펼친 나무가 보였다이 식물은 다름 아닌 고사리라고 했다구석구석까지 돌아다니다 보니, 그들은 그들 사이에 탄광의 흔적도 볼 수 있었다3가지 놀이기구 중 마지막! 레일웨이다 우림 사이를 레일로 오르는 어트랙션이 가파르지만 그 경사에 비해 빨랐던 것 같아 찾아보니 경사가 무려 52도나.. 한다고 말한다!시닉 레일웨이(Railway)우리는 앞으로 돌아 앉았지만 뒤로 올라갔다그러면서 볼 수 있었던 풍경…! 정말 어떤 면에서 봐도 아름답고 어디서 보느냐에 따라 새롭게 느껴지는 블루마운틴이었던 레일웨이를 타고 올라갔을 때 기념품 숍이 있었지만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어..!정말 눈이 반짝 반짝 빛나고 있고, 예쁜 코알라를 풀고!구매할 시간 없이 바로 움직인다고 해서 구매가 못했지만 눈앞이 좀 반짝거리지 않나!!! 남은 호주 여행 중에서도 예쁜 인형에 만나지 못했으니까 코알라 인형은 하나도 데리지 못 했다.더욱 아쉬움이 남는 것 같기도 하고, 만약 나의 블로그를 보고 아는 사람 중···호주에 가서 블루 마운틴에 간다면 이 인형을 사올래 TT..시닉월드에서 블루마운틴을 온몸으로 느끼고 돌아오는 길에 에코포인트에 들른 이곳에서는 세자매봉이 바로 보인다고…?에코포인트에서의 전망은 정말 멋진 오감으로 자연을 느끼는 것이 어떤 것인지 블루마운틴을 통해 제대로 배우게 된 세자매봉을 좀 더 가까이서 보고 싶어서 단독으로 찍었는데크게 자세히 보면 공룡을 닮은 자매봉이 있는 것 같은데ㅎㅎ 진짜 아기공룡 닮았다.에코포인트로 뷰를 잘 보고 원래 로라 마을에 갔어야 하는원래 일정이라고 그런 것인데..시간이 없어서 못 갔어 TT사실 나는 라라 마을에 무척 기대가 있었던 여행에 가기 전에 로라 마을에 대해서 알아봤더니 옛날 호주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귀여운 빈티진 매력이 있다는 것이다 그것에 정원 가꾸기 대회가 있고 동화처럼 아름답게 장식된 정원이 많은 마을이라고 하던데요… 그렇긴 제 눈으로 직접 못 만나서 아쉬웠다 먼 차로 지나가다 저기가 로라 마을이라고 했지만 그렇게 봤을 때는 나의 기대에 못 미쳤지만 그래도 나중에 호주에 다시 오게 되면 꼭!로라 마을에 가서 산책도 하고 마을 구경도 하고 싶어 그렇게 로라 마을은 표지판만 보고 있어 줘서..우리는 다른 곳으로 향하고 계속 갔다그렇게 도착한곳은 울공장!!??!공장 안에서는 양모 이불이나 양모 카펫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 작업이 한창인 현장을 볼 수 있었다 쉽게 공장 구경을 한 뒤 사무실 같은 곳에 들어가 제품 소개를 듣거나 양모에 대해서도 자세한 설명을 들은 이곳에서 들은 내용 중에 정말 신기했던 내용이 몇 가지 있었는데! 1. 양모는 신기하게 불을 댕겨도 불이 옮겨붙지 않는다 2. 커피 같은 음료를 쏟아도 양모에 스며들지 않는다, 닦고 털어내면 된다 3. 양털 틈새에 공기가 있어서인지 여름에도 오히려 시원해서 몸에 달라붙지 않는다!시드니 야경투어 일정을 남기고 저녁을 먹으러 간 한식으로 메뉴는 부대찌개!이 근처를 천천히 둘러보니 여기저기 한국어가 많았다저녁을 먹고 나와서 배부르고 행복하니까 흥얼거리며 본 버스 시간표!한국의 시골버스정류장처럼 버스배차시간이 다 적혀있었다그리고 우리는 버스를 타고 시드니를 대표하는 관광지로!시드니 야경 투어의 첫 번째 장소는 하버 브리지 아래였다이곳에서는 빌딩숲도 볼 수 있었고, 고개를 들면 머리 위에는 하버브릿지, 멀리 보면 오페라하우스까지!삼박자가 딱 맞는 곳이었다풍경만 찍으면 나중에 내 사진이 별로 없어서 나도 한 장 남겨야 할 것 같아서 사진 한 장 찍었다이 야경은 눈에 띄기에도 바빴고 갤러리에 넣기에도 정말 바빴다아무리 봐도 정말 예뻤고, 그 타이밍에 유람선(?)도 다녀서 야경뷰를 더 많이 해주었던하버 브리지를 걷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왠지 믿기지도 않고 감회가 새로웠다.시드니 하버 브리지!시드니 하버브리지는 1932년에 완공되어 시드니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구조물로 총 길이는 1,149m로 시드니 북부와 남부를 오가는 페리(선박)가 통과할 수 있도록 조금 높게 건설된 이곳에서 보는 야경은 정말 감탄스러웠다.보기만 해도 갤러리에 담고 싶고, 갤러리에 넣으면 눈에 보이는 만큼 가라앉지 않고, 아쉬움의 연속… 그래도 최선을 다해 사진을 기록했다정말 대단하네요…하버 브리지에 올라가서 야경을 보세요.이 예쁘고 깨끗한 뷰를 나만 볼 수는 없어!!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리기 직전!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서 버스를 타고 오페라 하우스를 가까이서 보려고 갔다오페라하우스를 가까이서 보니 웅장하고 나중에는 꼭 공연관람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밑으로 보이는 텐트는 오페라하우스의 바이다내리기 전에 오페라 하우스를 더 가까이서 봐!일행이 먼저 앉아 있어서 그쪽으로 가려고 하는데 하버브릿지랑 오페라하우스 야경을 놓칠 수 없어.야경을 마음껏 감상한 후, 한 줄의 테이블로 향한분위기가 대단하잖아요. (눈물) 생맥주를 한 잔씩 마시면서 귤이나 과자를 먹는 듯한 분위기, 정말 낭만 그 자체!나도 맥주를 사러 바에 갔다짠! 흑맥주를 마시는데, 정말 최고의 맛..부글부글 마시게 되어서 정말 시원하고 좋았던 생맥주 최고!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 했던 이 자리에서 새롭게 친해진 분들도 있어서 서로 소개도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충분히 즐기고 버스 타러 가는데 뒤돌아보면 이 야경은 놓칠 수 없어!!이렇게 4일째가 끝난 6일째는 바로 한국으로 가는 일정이었기 때문에 사실은 다음날 5일째가 마지막 여행이었던 이번 여행은 굉장히 길게 느껴지면서도 하루하루가 빨리 지나간 것 같아 아쉽기도 했다 그래도 매일을 잘 즐겼고 매일이 행복했다!!패키지라서 그런대로 바쁜 일정을 보냈지만, 그만큼 알차고 바쁘게 다닌 것에 비해 피곤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