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호박 찜솥 밤 호박 요리 호박찜 칼로리 건강한 간식미니 단호박 찌는법 밤호박 요리호박찜 요리 미니 단호박 요리 건강한 간식 단호박 칼로리한 달 전인가 저렴했기 때문에 밤호박 한 상자를 사고 나서 꽤 양이 많아서 어머니께도 나눠드리고 지금도 잘 먹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달달하면서도 건강 간식으로 맛보고 싶어서 그중 하나를 손질하고 나서 소쿠리에 얹어 쪄줬어요. 다른 건 필요 없고 그냥 맛보면 얼마나 달고 부드럽고 맛이 좋을까. 옆에서 냄새를 맡은 막내도 저를 계속 보고 있어요. 아무래도 좀 떼서 맛을 봐야겠네요.식감이 밤처럼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더해진 미니밤호박의 인기가 정말 많습니다. 그 이유는 맛을 보시면 다들 잘 아시겠지만. 전자레인지를 활용하여 찌면 쉽게 할 수 있지만 촉촉함이 적은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소쿠리를 활용하여 냄비에 찌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냥 원물 간식으로 맛보셔도 되지만 활용해서 샐러드나 죽, 국 등을 만들 때도 이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럼 부드럽고 달콤하게 맛보는 방법 지금부터 차근차근 알려드리겠습니다.단호박 1개 345g 베이킹소다 1스푼 채반냄비 물 400~500ml 계량:밥스푼, 주방저울1. 호박을 씻다미니단호박(밤단호박) 취향대로 준비할게요.저는 하나를 준비했는데 요양을 재보니 345g이 되는 모습입니다.단호박 껍질까지 음미하니 베이킹소다 한 스푼 넉넉히 뿌려주세요골고루 구석구석 문질러준 모습이에요.그 후 흐르는 물에 뚝뚝 소리가 날 때까지 표면을 충분히 양손으로 문질러 씻어냅니다.2. 호박 손질보이는 것처럼 꼭지 부분은 딱딱해서 잘리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살짝 피해서 2등분으로 합니다.그리고 먹기 좋은 크기에 5등분으로 자른 모습입니다.호박을 자르는 방법은 원하는 대로!그 후 양쪽에 있는 꼭지 부분은 제거합니다.2등분 한 후 호박씨 부분을 숟가락으로 깔끔하게 정리해도 됩니다.이번에는 일단 먹기 좋게 썰어서 숟가락으로 씨를 빼고 준비한 모습입니다.이렇게 준비한 후 냄비 또는 전자레인지 등으로 찌거나 끓이면 ok!3. 냄비로 물을 끓이다높이가 있는 냄비를 준비하고 물 400~500ml를 부은 후 소쿠리를 올려 중간 센불에서 끓여 보일 수 있도록 수분이 가득히 물을 끓입니다.4. 단호박찜썰어놓은 호박을 서로 겹치지 않게 올려줍니다.뚜껑을 닫은 후, 중강화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10분간 쪄줍니다.준비한 양에 따라 또는 크기에 따라 단호박 찌는 시간은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앞으로 잘익었는지 확인해보시고 시간을 추가하셔도 됩니다)10분이 지나 살펴보니 처음보다 호박색이 진하게 변하는 것을 육안으로도 확인하는 모습입니다.5. 한 번 식혀서 완성한다뚜껑을 열고 잘 익었는지 젓가락으로 찔러보면 부드럽고 잘 들어갑니다.잘 익었다는 표시여서 불을 꺼줍니다.그 후 수분이 날아가도록 한 김을 식혀서 완성합니다.보기만 해도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그대로 전해집니다.이걸 활용해서 다양한 호박 요리로 맛보셔도 되는데 개인적으로 다른 건 필요 없이 그냥 맛보는 간식을 정말 좋아해요.피로 해소, 면역력 유지, 변비에도 효과가 있어 간 회복과 항산화 기능까지 맛과 함께 다양한 효능까지 건강하게 접할 수 있는 달콤하다.호박! 보이게 쪄서 맛볼 때 미니 단호박 칼로리를 보면 100g 기준으로 대략 70kcal 안팎이고 여기에는 88% 탄수화물, 3% 지방, 9%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몸에 좋을 뿐만 아니라 칼로리도 상대적으로 낮아 더욱 찾게 되는 건강한 간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오랜만에 맛보니 그 자리에서 두 조각을 순식간에 먹었네요. 우유와 함께 맛보니 든든하면서도 간편한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