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커스비치모텔 | 양양숙소 모텔이지만 모텔이 아닌 힙한 양양 감성숙소 Booker’s beach motel 그루. 사진. 영상. 봉봉안녕하세요. 사실 양양 1박 2일 여행을 계획하게 된 이유가 부커스 비치 모텔 숙박 때문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입니다. 오픈한 지 3개월밖에 안 된 초초신상 숙소입니다.사진을 보자마자 이곳은 꼭 빨리 가고 싶다는 생각에 금요일 밤 12시에 예약하고 토요일 새벽에 출발했습니다네이버 지도 위치 30m 네이버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네이버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부동산 가읍, 면, 시, 군, 구, 도 국가부커스 비치모텔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3길 25 예약하조대해수욕장캠핑장강원도양양군현북면하조대해안길41숙소에서 코 닿을 데 있는 하조대 해수욕장멀리서 시선을 사로잡은 외관, 여기는 미국이잖아요이용안내 및 공지사항을 참고해주세요 비대면 입/퇴실 진행 체크인 15시 / 체크아웃 11시 1,2층 : 객실플로어 / 3층 : 공용 미니 주방 & 루프탑 전객실 개별 테라스 가격 : 주말 15만원대 / 주중 8만원대 하조대해수욕장 도보 2분거리 숙소의 외관조명부터 입구, 테라스 어디에도 깨끗한 곳이 없는 부커스 비치 모텔여름철을 대비해 발을 씻을 수 있는 물집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입구껌을 씹는 미국 아줌마가 환영인사를 해줄만한 입구 입실시 방 열쇠는 룸에 꽂혀있고 퇴실시에는 이위에 놓고 가시면 됩니다껌을 씹는 미국 아줌마가 환영인사를 해줄만한 입구 입실시 방 열쇠는 룸에 꽂혀있고 퇴실시에는 이위에 놓고 가시면 됩니다껌을 씹는 미국 아줌마가 환영인사를 해줄만한 입구 입실시 방 열쇠는 룸에 꽂혀있고 퇴실시에는 이위에 놓고 가시면 됩니다부커스 비치 모텔에 들어서는 순간 이곳은 대한민국의 양양이 아니라 미국입니다.스위치 하나까지 신경 쓴 느낌이 들어요.입구에서만 사진 백만장 가능80년대 미국 스타일의 테니스 라켓이 위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놓여 있다80년대 미국 스타일의 테니스 라켓이 위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놓여 있다각층마다 가운데 놓인 스피커로 재즈 음악이 흘러나오고, 그 분위기를 한층 북돋아 줍니다 2층 안쪽에는 가짜 슬롯 머신도 있다, 소품 하나하나에 숨겨진 공간까지 컨셉에 충실한 사장의 감각이 나타납니다객실 내부 203호 투숙룸 앞에 열쇠가 꽂혀 있으니 바로 사용하시면 됩니다.도어락 대신 열쇠인 것도 컨셉에 충실하기 위한 거죠?객실 내부 인테리어, 색감이 엉덩이야 그 자체입니다 각각 다른 색깔이지만 채도가 비슷해서 묘하게 어울립니다. 원룸형에서 방 자체는 넓은 편은 아닙니다.킹 사이즈 침대 1개, 티 테이블과 의자, 화장대, 미니 냉장고, 테라스 테이블과 의자가 전부입니다.붓카ー즈비ー치호텔의 객실에는 없는 것이 2개 있습니다형광등과 텔레비전이 없습니다형광등이 없는 대신 주황색 조명이 3개 있습니다 낮에는 커튼을 열면 좋고 밤에는 분위기가 있듯이 조명으로도 충분해서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숙박시 제공되는 어메니티 ※내년부터는 환경법에 의해 일회용 호텔 어메니티 제공이 제한된다고 하니 이제 어메니티를 모으는 재미도 없어지네요 타월과 어메니티 모두에 부커스 로고가 있습니다 소장가치 충분합니다잔은 당연히 가져가면 안 되는 거 아시죠?이런 소품들을 굿즈로 판매해도 잘 팔릴거라고 생각합니다텔레비전이 없는 대신에 라디오 겸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습니다화장실도 딥 그린 타일로 힙하게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타일 눈이 하얀 채, 곰팡이 하나 없이 깨끗한 상태로 만족도 10000%해질녘 창밖으로 불어오는 바람, 은은하게 흐르는 음악, 어둑어둑한 하늘빛과 주황색 조명, 너무나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객실에서 바라본 뷰 해수욕장은 정말 가깝습니다 여름에 정말 더 핫해지는 숙소가 틀림없죠객실에서 바라본 뷰 해수욕장은 정말 가깝습니다 여름에 정말 더 핫해지는 숙소가 틀림없죠하늘색이랑 테라스 색의 대비가 너무 예뻐요 햇빛도 잘 들어와서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좋았어요모든 객실 테라스에 테이블과 의자가 있습니다 1층은 테라스 옆이 주차장이라 2층이 더 좋습니다 3층 미니키친마지막 3층으로 올라가시면 한쪽 벽면에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마지막 3층으로 올라가시면 한쪽 벽면에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말이 공용주방이고, 사실 취사는 불가능한 전자레인지, 커피포트, 종이컵, 생수가 있습니다 취사가 가능한 공간은 없으니 참고해주세요밤이되면그진가를발휘하는형광핑크빛조명길저편에서보고있으면너무이국적이어서순간해외여행을온것같습니다끝까지 발길이 떠나지 않을 정도로 마음에 드신 부커스 비치 모텔 건물의 색감과 느낌이 빈티지 웨딩사진을 찍어도 너무 예쁠 것 같아요 이제 날씨가 더워지면 점점 예약이 어려워지겠죠 뜨거운 여름, 더 핫해지기 전에 강원도 미국으로 떠나요시모토리다이 해수욕장숙소 앞 편의점에서 체크아웃 후 커피한잔 사들고 산책하는 재미누군가가 아주 정성스럽게 만들어놓은 모래성, 그 정성이 오래오래 남아있길파라솔과 벤치도 있고 가장자리 데크도 갖추어져 있어서 걷기도 편해요 모래사장의 모래가 너무 예뻐서 신발을 신고 걸으면 조금 힘들었습니다하조대 해수욕장은 모래 언덕처럼 파도에 모래사장이 깎여 있어서 신기했습니다이틀째의 일정으로 빨리 서울로 돌아가야 되기 때문에 2일째 일정이 너무 좁네요 그래도 마음은 빽빽하게 채우고 돌아왔습니다 우리 부부는 여행을 통해서 피곤한 일상을 살리는 힘을 얻는 편입니다 바쁜 바쁜 현대 사회에 각자의 충전 방식을 잘 찾기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우리 모두 행복하게 삽시다)이상, 갑자기 떠난 양양 1박 2일의 여행 얘기를 마칩니다 오늘도 방문하고 주셔서 감사합니다.항상 행복하세요#부부 여행은#봉봉 스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