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는 일주일간 캠핑을 쉬었습니다. 평창에서 하루 볼일도 볼 겸 쉬고, 하루 집에 가기 전 평일은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스튜디오 SD카페 오픈 이틀 전이라 경기도 광주 곤지암으로 향합니다.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눈이 보배라는 형님 말씀대로 빙어 어룡면 저수지 낚시터가 빠져서 점심 먹고 낚시 체험을 좀 하고 가기로 하겠습니다 집에 가도 둘이서 특별히 할 일도 없으니까요
용면저수지 용면파크 경기도 낚시터 주소는 경기 이천시 신둔면 용면리 533년 중 무휴 예약 문의 – 031-637-1007/010-8959-8959/24시간 영업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겨울철 빙어잡이가 가능한 곳입니다 홈페이지에 가보니 무려 5개 국어 설명이 (러시아, 카자흐스탄, 중국어, 우즈베키스탄, 유라시아어)로 번역되어 있고 식당도 있어 식사도 되기 때문에 (된장찌개, 김치찌개, 내장탕, 갈비탕, 돼지고기볶음탕) 식사 걱정 없이 낚시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족낚시터 고속도로에서 벗어나 진입로는 이런 외나무다리를 건너 좌회전입니다.밤에 오니까 좀 징그러워요
간판 사이에는 작은 길이 있고 저수지는 두 곳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2, 3시간 전 스튜디오 SD카페에 가기 전에는 빙어 낚시 텐트와 사람들이 많았는데 일요일 오후라 사람들이 많이 빠졌습니다.
경기도 낚시터 날씨가 따뜻해서 위에 얼음은 슬래시처럼 녹아있어서 들어가기 무서웠는데… 필조아가 우물쭈물하자 옆에 있는 강태공이 아래 얼음은 꽁꽁 얼어서 괜찮다고 말해줬어요 기숙사료 하루 4만원 8시간에 2만원 12시간 낚시는 3만원입니다.
소파도 있고 비바람을 피할 텐트 어닝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장비 대여도 할 수 있어 초심자의 낚시꾼은 몸만 체험할 수 있습니다 1호 저수지에는 붕어 잉어의 은어가 들어 있으며 2호 저수지에는 붕어 잉어의 은어 매점과 식당 앞에는 철갑 상어 메기의 향어를 잡을 수 있고 도로를 항상 건너 3호 저수지는 메기만 잡히게 나뉘어 있습니다. 비닐로 막은 소형 방갈로가 철갑 1호~10호까지 10개였으며, 방갈로의 사이즈는 195세 200에서 2~3명이 들어가는 작은 공간입니다 금토 휴일은 들어가료를 빼고 하루 3만원, 평일은 2만원에 전기 이불 난방이 됩니다 비용은 좀 더 지불해도 대형 방갈로(240세 310cm도 4동도 있으므로 가족 낚시터로 좋네요 이것도 캠핑장이라 값은 같고, 입고료는 따로입니다
겨울저수지 낚시하면 빙어축제를 빼놓을 수 없죠 설 연휴에도 영업한다고 하니까 그때도 빙어 사료(구더기) 자르는 가위나 핀셋도 무료로 주기 때문에 손으로 잡을 필요 없어요 0.3호 바늘도 매점에서 판매하고 있어 어린이 초보자들도 많이 가지고 있어요 오늘은 어복이 올까^^
등유를 사면 난로도 무상으로 빌려줍니다 올해로 21년째, 용면저수지 빙어축제와는 꽤 오래된 곳인데 왜 오늘에서야 눈에 들어왔는지 궁금합니다. 잡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냉동빙어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5천원을 내면 어린이와 유아의 빙어낚시 체험도 할 수 있고, 도시 어부들의 인기로 가족 낚시터가 이렇게 사람이 많을 줄은 몰랐습니다.
저수지 낚시터의 눈썰매복을 입고 온 아이들이 많습니다.엄마는 낚시를 하시고 아빠는 미끄럼과 눈썰매를 올려주십니다.
경기도 낚시터 곤지암IC에서 10분 거리로 수도권 접근성이 좋아 인파가 많은 것 같습니다.
1~2호 저수지의 수심은 2m 50~3m 정도이며, 약 2000평 면적에 100여석이 있습니다. 11월부터 2월까지는 주로 빙어낚시를 3월~11월까지는 메기 대물메기낚시를 즐기기 좋다고 합니다.
1~2호 저수지의 수심은 2m 50~3m 정도이며, 약 2000평 면적에 100여석이 있습니다. 11월부터 2월까지는 주로 빙어낚시를 3월~11월까지는 메기 대물메기낚시를 즐기기 좋다고 합니다.
가족 낚시터 엄마 아빠 아이들 모두 빙어낚시로 바빠요 이것도 잡아본 사람이 손맛을 알잖아요.지난번 무료 저수지에서도 꽝, 이번 유료 낚시터에서도 꽝인 사람들은 전혀 관심이 없어요 제발 캠핑만 하라는 계시일까요!
초등학생인데 꽤 많이 잡았어요 신기해서 어떻게 잡았어?몇시간동안 잡았는지 이것저것 물어보고, 잡은 빙어를 찍어도 되냐고 물어보면 그렇게 하라고 허락해줍니다. 가만히 앉아서 물고기를 잡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보다 사람이 물고기를 잡은 것을 보는 것이 더 재미있습니다.실은 아버지가 달인입니다. ‘자, 이렇게 저렇게 알지?’라고 다가와서 다정하게 알려줍니다.실은 아버지가 달인입니다. ‘자, 이렇게 저렇게 알지?’라고 다가와서 다정하게 알려줍니다.실은 아버지가 달인입니다. ‘자, 이렇게 저렇게 알지?’라고 다가와서 다정하게 알려줍니다.라면,간식,등유 등등 간단한건 다 팔고있어요 버너나 그릇도 사장님께 말해서 빌리는 사람도 있어요 아마 단골이거나 친분이 있는거 같아요미니밴가로에 손님이 없네요샤워 텐트나 노지 화장실로 사용하는 텐트는 이곳에서 1인용 바람막이로 사용됩니다. 이렇게 한 칸씩 대여로를 받게 될 것입니다.감지된 언어가 없습니다.
입력 언어를 확인해 주세요.외국인 아저씨도 유료낚시터에 푹 빠져있어요 신기한게 여기는 어떻게 알고 오셨어요 영어번역은 본적이 없는것 같은데..그 많던 사람들이 어느새 슬슬 빠져나가 꽤 해가 지면 썰렁해지네요.동영상과 사진을 찍으면서 걸어도 빙상을 잘 봐야 해요.구멍을 파온 곳이 많아서 잘못하면 다리가 빠질 수 있습니다.빙어 튀김을 즉석에서 조리하는 가게도 있었지만 남의 집 텐트 안으로 카메라를 돌릴 수는 없어요 코로나 아니면 대화도 해보고 물고기 잡는 법도 노하우를 얻겠지만바람막이로 핫팩을 펼치고 어묵탕을 끓여먹고 차례대로 라면도 먹고 가족들이 고기잡이에 상관없이 체험 자체가 즐거운 것 같습니다 웃음소리가 멈추지 않습니다.여기 단체로 어디 가셨나요?한바퀴 돌고 심심해서 앉아서 또 구경하러 여기저기 들여다봐요 형도 안잡히니까 재미가 없나 봐요 이제 가자니까 집에가서 쉬어야겠어경기도 낚시터의 어디가 어딘지 모르기 때문에 돌로 자신의 얼음구멍을 표시하는 집도 있습니다.빌린 의자 바람막이 텐트 빙어 낚싯대 등등 퇴근할때 꼭 반납하고 가야해요 계속 방송하는데 시끄러워서 고기 도망가야해요 ㅎㅎ가족낚시터로 가까워서 좋고 썰매도 준비해와서 탈 수 있고 아빠가 잡아줘서 그냥 신나는 아이들입니다.5천원을 내고 빙어 마당마다 체험하는 유료 낚시터 2곳도 인기인데, 유아 수영장 안에 빙어가 잔뜩 죽어 뜬 빙어도 많습니다.주말마다 빙어를 이곳이나 저수지에도 대량 방류한다고 적혀있습니다. 처음부터 여기서 잡을걸.. 서너시간 잘 놀고 구경하고 비록 실속도 없고 헛수고였지만 오늘도 경기도 낚시터를 다시 체험해보겠습니다.5천원을 내고 빙어 마당마다 체험하는 유료 낚시터 2곳도 인기인데, 유아 수영장 안에 빙어가 잔뜩 죽어 뜬 빙어도 많습니다.주말마다 빙어를 이곳이나 저수지에도 대량 방류한다고 적혀있습니다. 처음부터 여기서 잡을걸.. 서너시간 잘 놀고 구경하고 비록 실속도 없고 헛수고였지만 오늘도 경기도 낚시터를 다시 체험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