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한지붕 두살림 마무리 정상화추진단, 김종호 의원 직무대행 선출 도의회 관련 규정 없음 정당성·적법성 논란 민경호 기자 [email protected] | 등록 2022년 12월 16일 16:06:44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상화추진단은 16일 의원총회를 열고 김정호(광명1) 경기도의원을 국민의힘 직무대행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 김종호 경기도의원 <사진=경기도의회>
이날 열린 “국민의 힘”의원 총회에서 재적 의원 78명 중 45명이 참여하고 4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투표 결과 김정호(김·김종호)33표, 박 아키라 전(박·면 원)6표, 기권 4표, 무효 2표로 김정호 의원이 직무 대행으로 선출됐으며 임기는 곽 공동(곽, 김미숙)대표 의원의 사퇴 이후 남은 기간이다.이로써 국민의 힘은 곽 공동(곽, 김미숙)대표 및 정상화 추진단이 의원 총회에서 선출한 김정호(김·김종호)직무 대행을 놓고 잠시 혼란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이와 관련해서 양 우식(양·우식)의원(국민의 힘, 비례)는 “경기도 의회는 전국 최대의 지방 자치체로서의 지위를 갖고 있지만 의회 운영의 기본 규정인 경기도 의회 회의 규칙 및 경기도 의회 교섭 간분 및 위원회 구성·운영 조례에는 교섭 단체 대표 의원 등록 및 대표 의원 사고·결의 때의 대행자에 관한 사항이 규정되지 않은 “이라며”이에 따른 각종 회의 진행 등 의회 운영에 논란이 생기고 보다 명확히 규정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이에 대한 경기도 의회의 양·우식 의원들 37명은 “첫째, 경기도 의회 의장은 조례 등 의회 운영 관련 규정에 근거한 구조 의정에 적극 나서”이라며”둘째, 경기도 의회 의장은 경기도 의회 회의 규칙 및 경기도 의회 교섭 단체 및 위원회 구성·운영 조례를 즉각 개정했다”것을 요구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한지붕 두개 살 것인가(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상화 추진단은 16일 의원총회를 열고 김정호(광명1) 경기도의원을 국민의힘 직무대행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재적의원 78명 중 45명이 참석했고 4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 결과 김정호 33표, 박명원 6표, 기권 4표, 무효 2표로 김정호 의원이 직무대행으로 선출됐고 임기는 곽미숙 www.kifuture.com
한편 정치권 일각에서는 “법원의 대표직무정지 가처분을 인용해 국민의힘인 유의동 경기도당 위원장이 직무대행 선출에 관여한 것으로 보인다”며 “교섭단체 대표의원 직무대행 관련 별도 규정이 없어 정당성·적법성에 대한 논란은 계속될 것 같다”는 분위기를 전했다.